김제 귀신사 대적광전(金堤 歸信寺 大寂光殿)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 개설
1985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귀신사는 신라 때인 678년(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세운 사찰이다. 귀신사는 고려 말에 왜구 300여 명이 이곳에 주둔했을 만큼 규모가 커서 주변 일대에 전각과 암자가 즐비했으며, 임진왜란 때는 승병을 양성한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내에는 대적광전, 명부전, 요사채가 남아있고 최근에 영산전을 신축했다. 이 중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은 17세기경 조선시대에 다시 건립되었다.
# 내용
대적광전은 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