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결기궁(結綺宮)

한문학작품

 고려 중기에 김부식(金富軾)이 지은 한시.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스북

의견제시
항목명결기궁
이메일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의견
10자 이상 상세히 작성해 주세요.
첨부파일
의견제시 팝업 닫기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고려 중기에 김부식(金富軾)이 지은 한시.
키워드
영역닫기영역열기구성 및 형식
오언고시로 『동문선』 권4에 전한다. 서경천도(西京遷都)와 대화궁(大花宮)의 창건을 풍자한 뜻이 함축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서경천도와 대화궁 창건계획은 묘청(妙淸)의 음모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묘청은 서경의 임원역(林原驛)에 대화세(大花勢)가 있으니 대화궁을 지으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고 하여 인종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다.
그러나 김부식은 묘청의 음모를 알고 천도계획을 저지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 시는 김부식의 이러한 심정이 잘 부각되어 있다.
“요임금의 뜰은 낮기가 석자이련만/천년이나 그 덕을 남겼고/진시황의 성은 만리나 되나/이대 만에 나라를 잃었으니/고금의 역사 가운데/참으로 본보기가 될 만하다/수나라 양제는 어이 생각지 못하고/토목공사로 백성들의 힘 빼었던고(堯階三尺卑 千載餘其德 秦城萬里長 二世失其國 古今靑史中 可以學觀式 隋皇何不思 土木竭人力).”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내용은 국왕이란 백성을 헤아려서 선정을 베풀면 후세에까지 칭송을 받지만, 백성들을 괴롭히면 곧 망한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대화궁의 창건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시는 토목 공사의 잘못을 꼬집는 일종의 풍자시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동문선(東文選)

  • 「김부식론」 ( 최신호 ,『한국문학작가론』,현대문학사,1991)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개정 (1996년)
최신호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