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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江華島)

자연지리지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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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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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개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강화군의 주도(主島)이다. 면적은 305.75㎢이고 해안선 길이는 106.5㎞이다. 경기만 북쪽의 한강 하구에 있으며, 동쪽의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경기도 김포시와 접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명칭 유래
강화(江華)라는 지명은 940년(태조 23)에 처음 등장하였다. 이전에는 해구(海口), 혈구(穴口) 등으로 불리다가 이 때에 강화현으로 편제하였다. 강화는 강과 관련된 지명으로, 한강, 임진강, 예성강등의 ‘여러 강을 끼고 있는 아랫고을’이라고 하여 강하(江下)라고 부르다가 ‘강 아래의 아름다운 고을’이라는 뜻으로 강화(江華)라고 고쳐 부른 듯하다.
영역닫기영역열기자연환경
강화도는 원래 김포반도의 일부였으나 오랜 침식작용으로 평탄화된 뒤 침강운동으로 육지에서 구릉성 섬으로 떨어져 나왔다. 섬의 남쪽에는 제일 높은 마니산(469m)이 있는데, 산꼭대기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塹星壇)이 있다. 그 외에 중서부의 진강산(441m)과 중북부의 고려산(436m) 등을 비롯하여 낙조봉(343m)·혈구산(466m)·별립산(400m) 등 여러 산이 있으나 험준하지는 않다. 지질은 대체로 결정편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는 낮고 평평한 충적지가 발달해 있으며, 특히 해안에는 넓은 개펄이 발달하였는데, 오래전부터 간척사업을 실시하여 농경지로 조성되었다.
기후는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띠어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따뜻하다. 연 평균기온은 11.4℃,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4.2℃이며, 연 강수량은 1,448㎜이다. 비교적 온화한 기후로 남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탕나무·동백나무 등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등 식생분포의 특이성을 보인다.
영역닫기영역열기형성 및 변천
강화도의 중심인 강화읍은 고려 전기에 강화현에 속하였고, 1232년(고종 19) 몽골의 침입으로 왕실이 개경에서 천도한 뒤에는 강도(江都)의 소재지로 기능하였다. 1377년(우왕 3)강화현이 강화부로 승격된 이후에는 부치(府治)가 자리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화군 소속된 이래 1994년까지 경기도 강화군에 속하였다. 1995년에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 속함에 따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속이 되었다.
영역닫기영역열기현황
강화도에는 강화군 행정구역 1읍 12면 가운데, 교동면·삼산면·서도면을 제외한 1읍 9면이 있다.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2만 6138세대, 6만 1021명(남 3만 467명, 여 3만 554명)이 거주한다.
경지면적은 논 86.66㎢, 밭 33.41㎢, 임야 140.41㎢이다. 산지가 많지만, 평탄한 농경지에서 쌀, 잡곡 등이 많이 생산된다. 특히, 해안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하여 인삼·화문석·강화 순무 등은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수산물로는 조기·병어·민어 등이 주로 잡힌다.
교통은 육지에 못지않게 도로가 잘 정비된 편으로, 강화읍을 기점으로 도로가 사방으로 통한다. 1969년 12월에는 강화도와 육지 사이의 염하에 길이 694m의 강화대교가 놓여 육지와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고, 1997년 12월에는 길이 780m의 새로운 강화대교가 완공되기도 하였다. 2002년 8월에는 동남부의 길상면 초지리와 염하 건너편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를 연결하는 길이 1.2㎞의 초지대교가 개통되었다. 이러한 연륙교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강화도로 진입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강화도는 역사의 현장이자 관광 명소이다. 섬 전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근리 지석묘를 비롯하여 역사적인 유물들이 곳곳에 분포한다. 마니산의 참성단에서는 매년 10월 3일에 단군제를 지내기도 한다. 이 밖에도 삼랑성·전등사·보문사 등의 유적이 알려져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5년)
김주환
개정 (2011년)
손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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