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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두콩가리맛조개과에 속하는 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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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두콩가리맛조개과에 속하는 패류.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맛이라고도 하며, 학명은 Sinonovacula constricta (Lamarck)이다. 한자어로는 예전부터 ‘蟶(정)’이라 하였다. 외형은 원통형에 가깝고 큰 것은 길이 100㎜, 높이 30㎜, 나비 23㎜에 이른다. 두 껍데기의 앞끝은 둥그스름하고 뒤끝은 곧게 끊은 듯하다. 양끝 두 껍데기 사이는 넓게 열려 있다. 각정(殼頂)은 앞쪽에 치우쳐 있다. 껍데기의 표면에는 가는 윤백이 많이 있고, 더럽혀진 황색의 각피(殼皮)를 지닌다. 각정부에서는 보통 각피가 벗겨져 있다.
    한국의 남해와 서해의 내만 조간대의 연한 진흙질 개펄에 많고, 30∼60㎝ 깊이의 수직 구멍을 만들어 숨어 살며 흙 표면에 출수관(出水管)로 입수관에 통하는 두 구멍이 보인다.
    중국과 일본의 연안에도 분포한다. 낙동강 하구에서 많이 나오며, 아낙네들이 긴 작살로 위에 적은 두 구멍 사이를 곧게 찔러 몸을 꿰뚫어 잡아 올리곤 했다.
    조개의 연체는 맛살이라 하며 옛부터 식용했으며 말리기도 하고 소금에 절이기도 한다. 향약집성방에서는 ‘蟶(정)’ 항목하에 향명을 ‘麻致(마치:맛)’으로 적고, 맛은 달고 성(性)은 온(溫)하고 독이 없으며, 몸이 허약함을 보하고, 냉리(冷痢), 부인의 산후 허약, 가슴 속의 사열(邪熱)·번민의 기(氣)를 다스리며, 바다의 진흙 속에 살며 길이가 2, 3치이고 크기가 손가락 같고 양 머리가 열려 있다고 하였다. 또한 갈증을 멈춘다고도 하였다.
    『동의보감』에도 ‘정’항목에 위와 거의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자산어보』에서는 ‘정’항목에서 속명을 ‘麻(마)’라 하고, 크기가 엄지손가락 같고 길이가 6, 7치이며 껍데기는 무르고 약하고 희며 맛이 좋으며 진흙 속에 숨어 있다고 하였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자해파리변증설 鮓海玻璃辨證說」에 정자(蟶鮓)가 들어 있다. 이 밖에도 『물명고』에도 ‘蟶(정)’이 기록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8년)
    김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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