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4월 학자, 언론인, 기업인 등이 고산의 문학, 유적을 다각적으로 조명하여 그 의의를 밝히기 위해 만든 학술단체로서 1986∼1990년까지 학술지인 『고산연구』를 4호까지 발행했고, 고산 유적에 대한 답사를 4회 시행했으며, 학술대회를 3회 개최했다. 1991년 11월 29일 고산이 당시 11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기념으로 전국학술대회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한 이후 학술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전시가단체
1986년 광주(光州)에 본부를 두고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의 업적을 연구,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
『고산 윤선도의 생애와 업적』(고산연구회,1991)
『고산연구』 창간호~제4호(고산연구회,1987∼1990)
『제1회 고산연구회 학술대회』(고산연구회,1986)
「박준규 고산연구회 회장 광주서 첫 학술대회」(『경향신문』(1986. 5. 10))
「고산연구회 발족」(『경향신문』(1986. 4. 14))
「고산 윤선도 연구회 발족」(『동아일보』(198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