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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옹우묵(艮翁疣墨)

    구비문학문헌

     조선 중기에 이기(李墍)가 지은 야담 잡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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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간옹우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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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조선 중기에 이기(李墍)가 지은 야담 잡록집.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간옹(艮翁)’은 이기의 호인데, 이기는 ‘송와(松窩)’라는 호도 사용하여 『송와잡설(松窩雜說)』이라는 잡록집도 남겼다. 『간옹우묵』은 흔히 『송와잡설』의 이본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나, 내용을 검토해 보면 두 책 사이에 합치되는 부분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 별본으로 간주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원본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이본으로 야사 총서인 『광사(廣史)』(前 南滿鐵道 蒐書) 소재본과 도남(陶南) 조윤제(趙潤濟) 소장 『패림(稗林)』 소재본이 알려져 있으나, 전자는 현재 그 행방을 알 수 없고, 후자는 1969년에 영인되어 널리 알려졌다. 패림본에는 상권에 90측, 하권에 42측, 총 132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대하여 담정(藫庭) 김여(金鑢)는 그의 편저 『창가루외사(倉可樓外史)』의 정사발(淨寫跋)에서 “내가 연전에 한시랑이중(韓侍郞頤仲)의 집에서 『송와잡설』 2권을 등서하여 왔더니, 금년에 황성(黃城)에 왔다가 촌서당에서 또 『간옹우묵』 4권을 얻었다. 그 내용이 『송와잡설』과 서로 넘나듦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송와잡설』과 『간옹우묵』 중 어느 것이 바른 이름인 줄은 모르겠으나, 그 근본은 한 책에서 나와 본래 서로 다른 책이 아님이 분명하였다. 이에 초출하여 2권으로 만들어 『창가루외사』에 붙였다.”라고 하고 있다.
    편찬 연대를 알려주는 기록이나 서문·발문 따위가 없으므로 지은 연대를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내용 중에 저자가 만력(萬曆) 기묘년(己卯年, 1579)에 상경한 이야기와, 같은 해 성절사(聖節使)로 요동에 갔던 이야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그 이후임은 분명하다.
    내용은 저자가 숭배하는 인물이나 친우, 혹은 직계 선조에 얽힌 일화나 시화, 야사 따위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수신(修身)·치국(治國)에 관한 잡기나 일반 민간설화의 채록으로 생각되는 이야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명사는 모재(慕齋)김안국(金安國)·기재(企齋)신광한(申光漢)·사재(思齋)김정국(金正國)·화담(花潭)서경덕(徐敬德)·호음(湖陰)정사룡(鄭士龍)·동고(東皐)이준경(李浚慶)·소재(蘇齋)노수신(盧守愼) 등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8년)
    조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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