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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역(高原驛)

한문학작품

 고려 명종 때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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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고려 명종 때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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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구성 및 형식
칠언율시로 『동문선』 권13에 수록되어 있다. 국도(國都)를 떠나 함경도 고원에 와서 지난 오십평생을 돌이켜보며, 세상살이의 기구함과 물색마다 들끓는 시정이 시를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함을 노래하였다.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및 평가
시의 제1∼4구에서는 오십의 나이에 기구한 세상사를 원망하면서, 3년 동안 서울을 떠나 방랑한 뒤 집에 돌아오니 아무도 반기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제5·6구는대구로서 숲새와 들꽃을 의인화하여 자신과 대화하고 있다. 정이 있어 나그네를 보고 우는 새, 말없이 만류하며 웃고 있는 들꽃 등, 작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의 고민을 자연과의 대화로써 풀어내려는 듯하였다.
끝에 가서 시마(詩魔)에 이끌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조차 괴로운 듯 시를 쓰고 있다. 오십이 되도록 기구한 삶을 면하지 못하였고, 더구나 지금 3년 동안이나 국도를 떠나 객지생활을 하지만,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초라한 자신의 형상을 그렸다. 하지만,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이를 시 짓는 일로 승화시키는 의지가 돋보이는 시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동문선(東文選)

  • 「김극기연구(金克己硏究)」(여운필,『한국한시작가연구』 1,한국한시학회,태학사,1995)

  • 「김극기론(金克己論)」(여운필,『부산한문학연구』 2,부산한문학연구회,1987)

  • 「김극기 시의 연구」(최리자,고려대학교박사학위논문,1985)

  • 「김극기연구(金克己硏究)」(김갑기,『한국문학연구』 6·7합집,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1984)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6년)
이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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