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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지변동유적(江陵池邊洞遺蹟)

    선사문화유적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빗살무늬토기조각과 간석기 등이 출토된 선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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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빗살무늬토기조각과 간석기 등이 출토된 선사유적.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강릉원주대학교 내 구릉과 경사면에 위치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1990년 8월 강릉대학교 산업학관[현 강릉원주대학교 생명과학 1호관] 신축공사장 우측 언덕에서 수로가 급류에 패이면서 신석기시대 유물포함층이 드러나게 되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 후 2004년 6월 생명과학 2호관 진입로 공사지역에 유적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 동양대학교 박물관에서 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2개 지점에서 신석기시대 유물포함층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빗살무늬토기편과 간석기 등이 수습되었다. 2004년에는 생명과학 2호관 부속주차장과 진입로 개설지역에 대한 발굴조사가 예맥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해발 30~40m 높이의 구릉 남쪽사면에서 단순 유물층만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신석기시대 토기편과 간석기들이 출토되었다.
    이 유적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토기들은 모두 형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토기편으로 구연부, 저부, 파수 등으로 구분된다. 토기 표면에 새겨진 문양은 횡주어골문이 가장 많고 선문, 단사집선문, 사선문, 사격자문, 단사선문, 능격문 등으로 동남부지역의 토기문화 요소가 강한 태선문(太線文)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간석기들은 간돌화살촉, 돌도끼[석부], 갈돌과 갈판, 숫돌[지석], 어망추 등이 있다.
    지금까지 지변동유적에서는 신석기시대 생활유적인 움집[수혈주거]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양의 빗살무늬토기편과 간석기들이 출토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면 주변 구릉일대에 신석기주민들이 정착 생활을 했던 주거유구가 분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동해안의 신석기유적들이 대부분 호수나 해안주변의 사구지대에 집중적으로 입지하여 분포하고 있지만, 신석기 후기에 이르러 서쪽의 나지막한 구릉일대에 신석기 주민들이 생활한 고고학적 증거를 분명히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강릉지변동유적은 비록 움집과 같은 집자리유구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신석기시대 후기 동남부지역의 태선문 계통의 빗살무늬토기편들과 간석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고 있어 주변 구릉일대에 주거유구가 분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영동지방 신석기유적의 입지가 기존에 알려진 호수나 해안 주변의 사구지대가 아닌 서쪽 구릉지 일대로서, 신석기후기 단계에 이르러 영동지방 신석기주민들의 생활 입지가 사구지대에서 구릉으로 옮겨갔다는 새로운 정보를 처음으로 알려준 중요한 유적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16년)
    이상수(관동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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