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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제현수첩(己昴諸賢手帖)

    서예문화재 | 유물

     조선 전기 기묘제현들의 서간(書簡)을 모은 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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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기묘제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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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전기 기묘제현들의 서간(書簡)을 모은 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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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보물 제1198호. 이 첩은 순흥안씨 사재(思齋) 안처순(安處順)이 동료에게서 받은 서간을 모은 것인데, 대부분 기묘사화에 관련된 인물이다.
    모두 12명의 서간 39통이 70면에 실려있는데, 장옥(張玉), 조광조(趙光祖), 성수완(成守琓), 남주(南趎)는 1통씩, 정응(鄭譍), 한충(韓忠), 유용근(柳庸謹)은 2통씩, 이정경(李廷慶)은 3통, 박상(朴祥), 김구(金絿)는 4통씩, 김정(金淨)은 5통, 최산두(崔山斗)는 11통이다. 이들 서간은 1517년부터 1531년 사이에 작성된 것이다.
    수첩 앞쪽에는 한준겸(韓浚謙)의 지문(識文)이 있고 뒤쪽에는 조광조의 11대손 조성교(趙性敎)가 쓴 1875년의 발문이 있다. 조성교의 발문에 의하면, 자신이 도순찰사(都巡察使)로 이곳에 부임하여 이 서첩을 열람하고 전라감영에서 수리했다는 등의 경위가 적혀있다.
    이 서간첩은 기묘사화와 관련된 당대 명현들의 필적이 모여있어 사화(士禍)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며, 구례 현감으로 부임하는 안처순에게 친우들이 지어준 송별시를 모은 「기묘제현수필」과 함께 중종연간의 정치사 및 서예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여겨진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01년)
    二完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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