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김거웅목차버튼
바로가기
내 검색어

    김거웅(金巨雄)

    서예인물

     고려전기 거돈사지의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문」을 쓴 서예가.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스북

    의견제시
    항목명김거웅
    이메일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의견
    10자 이상 상세히 작성해 주세요.
    첨부파일
    의견제시 팝업 닫기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고려전기 거돈사지의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문」을 쓴 서예가.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1025년(현종 16)에 건립되었고 현재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거돈사지에 있는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居頓寺圓空國師勝妙塔碑)」(보물 제78호)를 썼다. 그밖에 그의 가계나 행적을 전하는 기록이 없는 실정이다.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는 최충(崔冲)이 짓고 예빈승(禮賓丞) 김거웅이 썼다고 기록되어 있어서 비문을 쓸 당시 김거웅의 관직을 알 수 있다. 전부 3천여자에 달하는 비문의 서체는 중국 당나라 때 서예의 대가였던 구양순류(歐陽詢流)의 해서체(楷書體)이다.
    특히, 구양순의 글씨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의 하나인 「예천명(醴泉銘)」을 익힌 전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자경(字徑) 육분(六分)의 해서로 엄격하고 단정한 명품이며 고려시대의 여러 비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이다. 그러나 가끔 자획간의 균형을 잃고 있는 점과 공간구성면에서 조화의 묘가 흐트러진 부분이 엿보인다.
    『동국금석평(東國金石評)』에서 ‘고(枯)하다’고 하고 『서청(書鯖)』에서는 ‘파유무전형(頗有無典型)’이라고 하여 호평을 하지 않은 것도 이러한 특징을 지칭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시기의 고려의 서풍이 생기가 없고 위축되는 감이 있으므로 그 상황을 고려한다면 역시 뛰어난 서예가였다고 하겠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한국금석전문(韓國金石全文)』 ( 허흥식 편,아세아문화사,1984)

    • 『신고한국서예사(新稿韓國書藝史)』 ( 김기승 ,정음사,1975)

    •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 ( 오세창 ,계명구락부,1928)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7년)
    박은순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