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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야기(結婚─)

    영화작품

     박헌수 시나리오, 김의석 감독의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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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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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박헌수 시나리오, 김의석 감독의 극영화.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라디오 방송국 PD인 태규(최민수)와 신참 성우인 지혜(심혜진)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여 즐거운 신혼생활을 보내지만, 얼마 뒤부터 남성우월주의적인 태규의 태도와 성(性)에 대한 환상이 깨지며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한다. 치약 짜는 일, 밥 짓고 설거지하는 일 등 사소한 것들에서 시작된 갈등은 서로의 사랑을 불신하기에 이르고 헤어지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사랑의 감정을 확신한 태규의 마음을 알게 된 지혜는 태규가 전근 간 시골로 내려가 재회한다.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한국 기획영화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1992년 7월 4일 개봉하여 53만 명의 관객을 동원, 그 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였다. 주연을 맡은 심혜진은 31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김의석은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영화의 대세를 이루었던 멜로드라마에 코미디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신세대의 생활 풍속도와 감각을 세련되게 보여주었다. 눈물과 엄숙주의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젊은 세대의 성(性)에 관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경쾌하게 보여주었으며, 그와 더불어 남녀의 권력관계, 역할, 취향의 충돌 등 현실적인 문제까지도 다루고 있다.
    남녀의 갈등 구조를 윤리나 관습, 제도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당사자들의 문제 혹은 결혼의 일상 속에서 찾아내 세련되고 빠른 속도감으로 표현한 이 영화는, 한국영화계에 주요 축으로 새롭게 등장한 신진 프로듀서의 참신한 기획과 신세대 감각의 감독, 젊은 배우들의 조합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진지한 테마를 느린 템포로 담아내던 한국영화계에 빠르고 가벼운 코미디에 사회 풍속도를 그려내는 새로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감각의 영화들이 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후에 만들어진 「미스터 맘마」(1992), 「투캅스」(1993), 「마누라 죽이기」(1994) 등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14년)
    유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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