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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리마애여래입상(架山里磨崖如來立像)

    조각문화재 | 유물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산 3-2번지, 범어사(梵魚寺) 북쪽 금정산(金井山)의 화강암 절벽에 새겨진 고려시대의 선각 마애불입상(磨崖佛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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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가산리마애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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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산 3-2번지, 범어사(梵魚寺) 북쪽 금정산(金井山)의 화강암 절벽에 새겨진 고려시대의 선각 마애불입상(磨崖佛立像).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호. 높이 12m. 불상은 전체적으로 마멸이 심하여 세부표현 뿐만 아니라 윤곽조차 알아보기 어려운 상태이다.
    소발(素髮)의 머리에 둥글고 봉긋한 육계(肉髻)가 표현되었으나 희미하다. 눈썹은 깊이 새겨 뚜렷하게 남아있으나 눈은 거의 알아볼 수 없다. 코는 큰 편이며 입은 작다.
    삼도가 표현되었으며 어깨는 약간 각지게 나타내었다. 편단우견(偏袒右肩)의 법의를 걸치고 있으며 오른쪽 옆구리에서 왼쪽 어깨로 가로지르는 한 단의 옷섶이 비교적 둥근 사선을 그리기 때문에 가슴이 많이 드러나 보인다.
    무릎 아래쯤에는 두 줄의 완만한 V형을 그리는 법의 끝단이 남아있으나 불상을 표현한 각선(刻線)이 매우 얕고 가는데다 마모가 심하고 바위 여러 곳에 균열까지 있어 천의(天衣)의 형태나 세부 주름 표현을 자세히 알아 볼 수 없다.
    수인(手印) 또한 명확히 알아볼 수 없는데 오른손은 가슴부근까지 들어올리고 왼손은 아래로 내려뜨린 표현으로 짐작된다. 광배(光背)는 알아볼 수 없으나 대좌는 단판의 꽃잎을 선각한 연화대좌로 추정된다.
    표현이 분명하게 남아있는 부분이 거의 없을 만큼 마모가 심하여 분명히 알아볼 수는 없으나 상호의 표현이나 각진 어깨선 그리고 거구의 신체에 생략된 선들과 도식적으로 단순화된 표현들에서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00년)
    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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