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구변도설목차버튼
바로가기
내 검색어

    구변도설(九變圖說)

    대종교문헌

     1921년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 총재이자 대종교 지도자였던 서일(徐一)이 대종교의 교리를 도설로 설명한 교리서.   

    확대하기축소하기프린트URL의견제시

    트위터페이스북

    의견제시
    항목명구변도설
    이메일올바른 형식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의견
    10자 이상 상세히 작성해 주세요.
    첨부파일
    의견제시 팝업 닫기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1921년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 총재이자 대종교 지도자였던 서일(徐一)이 대종교의 교리를 도설로 설명한 교리서.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삼진귀일(三眞歸一)의 교리를 개설하는 짧은 구절과 이를 도해한 한 개의 진리도(眞理圖)로 되어 있다.서일은 자신이 이 도설을 그리게 된 계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삼일신고 三一神誥』의 천훈(天訓)에 ‘理起一無 體包萬有’라는 말이 있는데 이치와 몸을 가지고 천지의 기틀을 설명한 것이다. 일찍이 발해(渤海)의 선철(先哲)들이 이것을 원(○)과 방(□), 각(△)으로 해석하였는데, 백봉신사(白峯神師)가 나철(羅喆)에게 전하고, 나철은 2대 교주인 김교헌(金敎獻)에게 전수하였다.
    그러나 이치(理致)는 귀하고 역리[易]는 간단하니 이 진실한 뜻은 신(神)께서 전하고 밝은 이에게 전하여 주는 심법(心法)이요 범중이 가히 엿볼 수 없는 것이 있어서, 내가 이를 두렵게 여겨 그 이치를 추연(推演)하여 그림을 그렸다.”
    도설은 천신(天神)과 인물(人物)을 각각 상단과 하단에 그려 놓아, 이 둘의 관계를 도해하였음을 보여준다. 먼저 천신의 본체에서 정(精, 정기)과 성(性, 성품), 그리고 명(命, 목숨)의 삼진(三眞)이 나온다.
    이것은 사람과 만물이 모두 천신에서 비롯하였음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삼진은 사람이나 만물에 따라 치우침이 있어서, 이에 따라 사람에게는 신(身), 심(心), 기(氣)의 삼망(三妄)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삼진과 삼망이 서로 맞서게 되어 세 가지 길, 삼도(三途)가 생겨나는데, 이는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들로 이것을 잘 사용하느냐 잘못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
    그 품격에도 세 종류가 있는데, 신에서는 추함[醜]과 편안함[康] 그리고 박함[薄]이 나뉘게 되고, 심에서는 착함[善]과 평함[平]과 악함[惡]이, 그리고 기에서는 맑음[淸]과 화함[和]과 흐림[濁]이 나뉘게 된다.
    구변도설은 이처럼 하나인 천신에서 시작하여 삼진, 삼망, 삼도로, 그리고 아홉 가지 인간의 품격으로 거듭 변화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도설에 따르면, 삼도를 잘 수행하여 하늘에서 부여받은 삼진을 회복하는 것이 대종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서일의 구변도설은 현재도 대종교의 주요 경전들에 대한 해설에서 자주 원용되고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00년)
    조현범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