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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윤회(經史倫會)

유교문헌

 1857년 황도길이 경서 등에서 오륜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한 교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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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1857년 황도길이 경서 등에서 오륜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한 교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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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닫기영역열기편찬/발간 경위
정조가 백성의 교화를 위해 민간에 반포한 『오륜행실도』를 보고 그 뜻에 부응해 오륜으로 대강을 삼고, 그 오륜을 실행한 구체적 사적과 오륜을 그르친 경계가 될 만한 일을 역사서에서 채록한 것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서지사항
22책. 목활자본. 규장각 도서와 영남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오륜행실도』를 바탕으로 하여 편자가 채록한 부분을 ‘추록’이라는 표지를 달아 별도로 표시했고, 간간이 선유들의 평을 실었으며, 편자의 의견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안’이라 하여 한 줄을 낮추어 기록하였다. 편자의 범례에 의하면, 이 책을 편찬할 때 참고한 서적은 사서삼경을 비롯해 『예기』·『주례(周禮)』·『공자가어(孔子家語)』·『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사기평림(史記評林)』·『설원(說苑)』·『통감강목(通鑑綱目)』·『통사(通史)』·『한서(漢書)』·『근사록(近思錄)』·『성리대전(性理大全)』 등이며, 그밖에 여러 서적에서 발췌한 것은 각각 해당 부분에 밝혀놓고 있다.
권1은 주역대전초(周易大全抄)·역서오륜본원(易書五倫本原)·오륜총론(五倫總論) 등 전체의 총론에 해당하는 내용과, 오륜 가운데 군신지의(君臣之義)를 가장 먼저 둔 군신총론 및 제왕으로서, 반고(盤古)에서 은(殷)의 제왕까지의 사실을 기술하고 있다. 권2는 제왕 가운데 주(周)에서 수(隋)까지이고, 권3은 당(唐)에서 명(明)까지이다. 권4·5는 열후(列侯)로 춘추전국의 제후들을 기록하고 있고, 권6·7은 상국(相國)에 관한 기록이며, 권8은 장수(將帥), 권9는 양리(良吏)·혹리(酷吏)·변사(變士)·참위(僭僞)·찬역(纂逆)·간흉(奸凶)·폐행(嬖倖)·환관(宦官), 권10은 절협(節俠)·절의(節義)·직신(直臣)·충신 등을 기록하고 있다.
권11의 상편은 부부지별(夫婦之別)에 관한 내용이고, 중편은 부자지친(父子之親), 하편은 붕우지신(朋友之信)에 관한 것이다. 권12는 장유지서(長幼之序)에 관한 것으로 양로(養老)·사생(師生)·성현(聖賢) 등의 조목을 추록하였다.
권13은 문장, 권14는 문장과 명필, 권15는 상편에서 은일(隱逸)과 퇴휴(退休)를, 중편에서 빈사(貧士)·부객(富客)·복서(卜筮)·도사(道士)·방사(方士)를, 하편에서는 이단(異端)·신선(神仙)·신녀(神女)·불도(佛道)·승(僧)을 채록했고, 권16·17은 열전(列傳)을 채록했으며, 권18·19는 신집(新集)이고, 권20은 성리편(性理篇)으로 『성리대전』에서 주요한 내용을 태극·천지·음양·오행 등 항목별로 발췌한 것이며, 권21은 인물편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여러 사물에 관한 내용이 채록되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이 저술은 오륜 가운데 특히 군신의 윤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것은 일반적인 오륜의 순서인 부자-군신-부부-장유-붕우의 순서를 바꾸어 군신을 가장 앞에 놓은 것과, 군신의 의리에 관한 내용이 전체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분명하다. 이 책은 일종의 분류·총서 형식인데, 그 방대한 분량과 넓은 채록범위로 사전으로서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5년)
권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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