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기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후기 사신으로 금나라에 가는 도중 몽고병이 쏜 화살에 맞아 죽은 무신.
인물/전통 인물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211년(희종 7)
목차
정의
고려후기 사신으로 금나라에 가는 도중 몽고병이 쏜 화살에 맞아 죽은 무신.
생애 및 활동사항

1211년 금나라의 사신 완안유부(完顔惟孚)가 와서 희종의 생일을 하례(賀禮)하자 장군으로서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사신으로 금나라에 갔다.

그러나 통주(通州)에 이르렀을 때 몽고병을 만나 수행원 9인과 함께 몽고병이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뒤 금나라에서 유해를 거두어 보냈다고 한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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