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무열왕 때 안혜(安惠) 등 승려 4명 및 김유신(金庾信)·김술종(金述宗) 등의 귀족들과 함께 사찰 창건을 발원하여 경주에서 동남쪽으로 20여 리 떨어진 곳에 원원사(遠源寺)라는 절을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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