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대 ()
정의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원(汝原). 할아버지는 김주신(金柱臣)이고, 아버지는 공조참의 김후연(金後衍)이며, 어머니는 윤항(尹沆)의 딸이다. 숙종의 계비 인원왕후(仁元王后)의 조카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37년(영조 13)에 음보로 돈녕부참봉이 되었고, 포천군수와 고양군수를 역임한 뒤 1753년 낭관(郎官)으로서 숙종에게 존호를 올리는 데 참여하였다. 1756년 성천부사를 거쳐서 1758년 수원부사가 되었다.
그 뒤 승지와 공조·병조참판 등을 역임하고, 1778년(정조 2)에는 총융사(摠戎使)에 올랐다. 1780년 한성부판윤을 거쳐 형조판서가 되었고, 1781년에는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1748년 고양군수로 재직할 때, 향교의 제위(祭位)를 양무(兩廡: 文廟 正殿의 좌우쪽에 세워진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로 하도록 임금에게 직접 건의하여 재가를 받았다. 시호는 효정(孝貞)이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정조실록(正祖實錄)』
『석능집(石菱集)』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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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인물구음조선 후기에, 사간, 승지, 간성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
인문지리지명/행정지명ˑ마을군산시전북특별자치도 북서부 금강과 만경강의 하구 사이에 위치한 시. -
조선시대사인물권만조선 후기에, 병조정랑, 이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김륵조선 중기에, 경상우도관찰사, 충청도관찰사, 안동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김방걸조선 후기에, 승지, 대사간,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유형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 경상도병마절도사, 평안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 -
조선시대사인물이경여조선 후기에, 전라도관찰사, 우의정, 영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이경전조선 후기에, 전라도관찰사,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이방일조선후기 어영대장, 총융사, 금위대장 등을 역임한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