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 7책. 필사본. 편자 및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본문 아래 『예기』의 해당 편명을 기록하여, 출처를 명시하였고, 또한 원나라 진호(陳澔)의 『예기집설(禮記集說)』에 있는 주석을 싣고 있으며, 편자의 독자적인 주해는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예기』의 전체적인 체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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