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악 ()

목차
관련 정보
목천현지
목천현지
인문지리
지명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이칭
이칭
대록군(大麓郡)
목차
정의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내용

본래 마한의 부족국가인 목지국(目支國)의 영토였으며, 뒤에 백제의 땅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으며, 930년(태조 13) 대목악(목천)ㆍ사산(蛇山: 지금의 직산)ㆍ탕정(湯井: 지금의 아산)의 세 고을을 갈라서 천안도독부를 두었다.

고려 성종 때는 목주(木州)라 하였고, 1413년(태종 13) 목천(木川: 현재 면의 이름)으로 고쳐져 현감을 두었다. 1894년 관례에 따라 군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천안시에 병합되었다. 목천면 일대에는 당시의 전설이 지명으로 남아 있다.

관련 미디어 (2)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