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강수(强首) 열전에 의하면 『신라고기(新羅古記)』를 인용, 그는 강수·제문(帝文)·양도(良圖)·풍훈(風訓)·골번(骨番) 등과 더불어 대문장가였는데, 제문 이하는 사적이 유실되어 전(傳)을 세울 수 없다고 하여 그 이름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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