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춘 ()

목차
연극
인물
해방 이후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북청사자놀음」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07년(고종 44) 9월
사망 연도
1981년
출생지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 북리
목차
정의
해방 이후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북청사자놀음」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내용

1907∼1981. 1907년 9월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 북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다가 6·25동란 때 월남하여 경기도 시흥군 남면 군포리에서 살았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였는데, 18세 때 북청읍 북리에서 사자탈을 쓰고 사자놀음하는 법을 배워 「북청사자놀음」 을 하였다.

1958년과 1961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사자춤으로 개인공로상을 받았으며, 1965년 변영호 등과 함께 북청예술협회를 조직하였다. 1967년 3월에 중요무형문화재 북청놀음 사자앞머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후계자로 이철균(李哲均)·전철하(全澈河)·동선백(董善白)을 두었다.

참고문헌

『중요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重要無形文化財調査報告書) 22-북청사자(北靑獅子)놀음-』(문화재관리국, 1966)
집필자
이보형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