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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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정 임수
경주 나정 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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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기능을 지닌 나무와 풀이 있는 곳.
내용 요약

임수는 특수한 기능을 지닌 나무와 풀이 있는 곳이다. 숲과는 달리 목재 등 물질 생산보다는 다른 특수한 기능을 지닌다. 면적 윤곽의 한계가 뚜렷하고 오래된 큰 나무들이 모여있는 하천변 평지·산기슭·밭둑 등에 위치한다. 특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 관리된 것으로 전설성·역사성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종교적 임수, 사적(史蹟)의 뜻을 가진 임수, 풍치임수, 보건임수, 교통임수, 보안임수, 농리임수, 수렵임수로 나눌 수 있다. 임수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심성을 국민에게 심어 주었다.

목차
정의
특수한 기능을 지닌 나무와 풀이 있는 곳.
내용

일반 용어의 숲과 다른 점은 그 존재가 목재 등 물질생산보다는 오히려 다른 특수한 기능을 지니고 있고, 그 면적 윤곽의 한계가 뚜렷하고 오래된 큰 나무들의 모임으로서, 하천변 평지·산기슭·밭둑 등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 특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 관리된 것이며, 전설성·역사성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수(藪)’라 하면 초목이 무성하여 새와 짐승들이 서식하고 번식하는 곳이었으나, 땔나무감도 얻을 수 있는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정도전(鄭道傳)의 『경제문감(經濟文鑑)』을 보면 “우형(虞衡: 산림과 연못을 맡는 벼슬)은 산택(山澤)의 재(材)를 만들고 수목(藪牧)은 조수(鳥獸)의 양육과 번식을 맡는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주제(周制)를 취한 것이다.

또한 정약용(丁若鏞)은 『주례(周禮)』에서 “산(山)에 3등(等)이 있어 대산(大山)·중산(中山)·소산(小山), 임(林)에 3등이 있어 대록(大麓)·중록·소록, 천(川)에 3등이 있어 대천(大川)·중천·소천, 택(澤)에 3등이 있어 대택대수(大澤大藪)·중택중수·소택소수, 택에 물이 없는 곳을 수(藪)라 한다.”라고 인용하였다.

또 『춘추전(春秋傳)』에는 “산림(山林)의 나무는 형록(衡鹿: 산림을 맡는 벼슬)이 이를 지키고 수의 신증(薪蒸: 땔나무)은 우후(虞候)가 이를 지킨다.”고 하였으니, 수는 이 기록을 통해서 앞에 말한 정의가 받아들여진다.

산·천·수는 이처럼 서로 다른 것으로 먼저 지황(地況)을 기초로 해서 구분된 것이고 수는 상수(常水)가 없는 천택(川澤) 주변지역을 말하며 지세가 평탄한 곳으로 새와 짐승을 기르는 곳이나 신(薪: 땔감으로서 굵은 것)과 증(蒸: 땔감으로서 가는 것)도 얻을 수 있었다. 임은 물줄기가 없어도 되고 산기슭 완만한 경사지의 숲으로, 용재산출(用材産出)이 주기능이었다.

수는 때로는 사찰을 뜻하기도 하였다. 경상남도 합천에 있는 해인사를 해인수로 칭한 바 있는데, 이것은 이곳 수와는 다른 뜻으로 쓰인 것이다. 덤불이라는 말이 임수에 가까운 뜻을 지니고 있으나, 덤불은 비교적 높이가 낮은 나무와 덩굴식물이 무질서하게 엉킨 것이고, 전설성과 역사성이 거의 없다.

우리 나라 옛 문헌에 임수라는 용어가 나타나 있어 그 뜻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경주의 고기(古記)인 『동경잡기(東京雜記)』에 쓰기를, “『경국대전(經國大典)』 「호전」에 비보(裨補)에 해당하는 임수 안에서 나무를 끊거나 농경을 하는 사람은 장(杖) 80, 그리고 얻은 것은 되돌려 받고 해당 수령의 관(官)을 몰(沒)한다.”고 하였다.

또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는 ‘경주 임수 시림(始林)’이라고 기록하였고, 『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수(藪: 시림……)’라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충청도 임천군(林川郡) 가림수(嘉林藪), 경상도 영천군(榮川郡) 덕산수(德山藪), 예안군(禮安郡)의 조산수(造山藪), 밀양의 운례수(運禮藪), 경기도 여주의 팔대수(八大藪) 등에 대한 기록을 보면 수의 뜻과 지난날 사람들의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이때 수는 임수의 뜻과 같다. 경상남도 함양의 대관림(大館林)은 임수의 가장 전형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임으로 기록하고 있다. 산록 부근의 임은 인구 증가에 따라 감소되고, 수 즉 시냇가·언덕 위·길가에 있는 수림은 여러 가지 목적과 기능 때문에 보호되어 잔존하게 되었다.

즉, 비보소(裨補所)의 임수는 보호하는 조처를 취했지만, 『속대전(續大典)』에서 산요(山腰: 산허리) 이하 구전(舊田)의 경작은 문제시하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듯이 임은 감소되어 갔다. 이와 같이 임과 수는 다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임수라고 하는 것은 뒤에 평지림(平地林) 또는 하안림(河岸林)과 같이 해석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각처에 산재해 있는 임수를 모아 그 명칭·소재지·지황·임황(林況)·비설(卑說), 그리고 그 기능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다룬 문헌이 1938년 임업시험장 연구보고로 간행되었으나, 훌륭한 임수가 누락된 것도 적지 않다. 임수는 그 존재 기능으로 보아 몇 갈래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임수가 단 한 가지 기능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몇 가지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① 천신지기(天神地祇)·능묘(陵墓)·지리풍수·귀신신앙에 관련된 종교적 기능의 임수, ② 사적·명승·천연기념물 등의 교육적 임수, ③ 단사묘(壇祠廟)·불우(佛宇)·명소(名所)에 관련되는 풍치임수, ④ 집울타리·공원 등의 보건임수, ⑤ 도로수(道路樹)·원우(院宇)에 관련되는 교통임수, ⑥ 수해·풍해·조해(潮害)·비사(飛砂) 등을 막는 보안임수, ⑦ 제언(堤堰: 물을 가두어 두기 위해 하천이나 골짜기 등에 쌓은 둑)·밭둑 등에 조성된 농리적(農利的) 임수, ⑧ 수렵·목장의 기능에 관련된 엽목적(獵牧的) 임수, ⑨ 성곽·관방(關防)·해방(海防) 등의 군사적 임수, ⑩ 조선재·관곽재·관용재(官用材)·과원(果園) 등의 생산적 임수 등을 말할 수 있다.

종교적 임수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경주지방의 나정·계림, 경상남도 함안의 오동림, 전라북도 남원의 보허림(補虛林)을 들 수 있다.

나정임수는 면적이 좁으나 나무가 소개된 곳에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처로 일컫는 오래된 우물이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도 기록되어 있는 이 임수는 천신지기(天神地祇)에 대한 숭봉(崇奉)의 뜻으로 베지 못하게 하여 가꾸어 온 종교림이라고 볼 수 있다. 계림의 유래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김알지(金閼智)가 금궤(金櫃)에서 나타난 곳이고, 역시 신기 숭봉의 뜻으로 보호되어 온 종교림이다.

함안의 오동림은 비봉형(飛鳳形)의 산세를 보호하기 위해 대나무와 벽오동을 심어 만든 것으로 지리풍수설에서 시작된 것이나, 군사림으로서의 기능도 발휘한 것으로 믿어진다.

사적(史蹟)의 뜻을 가진 임수의 대표로는 함양의 대관림을 들 수 있다. 이 숲은 상림(上林)과 하림(下林)으로 나누어져 있다.

함양의 옛적 읍지인 『천령읍지(天嶺邑誌)』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대관림 재뇌계동안(大館林在㵢溪東岸)’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뇌계(㵢溪)란 위천(渭川)을 말함이며, 최치원(崔致遠)의 신도비(神道碑)에는 “학사루(學士樓)를 건립하고 제방에 나무를 손수 심었고, 선생의 사후 이곳 사람들은 이 숲을 사랑하기를 소백(召伯)의 감당(甘棠)처럼 생각하여 오래도록 그리다…….”라는 대목이 있어서 최치원이 일찍이 함양의 태수로 있을 당시 조성한 임수로 믿어지고 있다.

풍치임수의 좋은 보기로는 강릉의 경포임수가 있다. 해안가 흰 모래밭에 우거진 노송숲은 아름답기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고, 그래서 신라 때의 사선(四仙)이 이곳을 주유(周遊)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웃하는 한송정(寒松亭)의 송림과 더불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보건임수는 사람의 건강에 이로운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저택지의 주변에 조성된 숲인데, 평안북도 의주군 송장면에 있는 송장택목(松長宅木)의 임수,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의 상금곡(上金谷) 송림은 보건의 뜻을 지닌 임수이다.

교통임수라는 것은 지금의 가로수림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금은 그 자취가 없어졌으나, 한강 북안 양화진(楊花津) 도로변에 있던 버드나무숲, 또 서대문 밖 반송정(盤松亭)의 소나무·버드나무·회화나무로 된 임수는 특히 외국의 귀한 손님을 송영하면서 절류(折柳: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주고 재회를 기약한 고사에서 비롯된, 사람을 배웅하여 헤어지는 일)의 습속을 담던 곳으로 유명하였다.

보안임수는 그 예가 가장 많은 것으로 사실 모든 임수는 어느 모로 보나 보안적 기능을 가졌다. 시냇가에 조성된 임수는 수해를 방비하는 데 큰 구실을 할 수 있었다. 대구 대봉동신천(新川)의 제방이 1736년(영조 12)에 축조되고 느티나무와 팽나무를 심어 수해를 방비했다는 기록이 있고, 이 임수는 20세기 중반까지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농리임수란 저수지 방죽에 심은 제당림(堤塘林)을 말하는 것으로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면 합덕지(合德池)의 제방에 심었던 왕버들·때죽나무, 황해도 연백군 연안면 남대지(南大池)의 제방, 법면에 심은 느티나무 등 모두 저수지 축조공법의 하나였다고 풀이되고 있다.

수렵임수의 예로는 경주의 서부엽림(西部獵林)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수렵 또는 새와 짐승들의 서식처로 보호된 바 있다. 군사임수로서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성(海美邑城)에 연관해서 심은 탱자나무는 성을 강고하게 하기 위한 방편이었고, 한편으로는 생울타리 조성의 효시라고 생각된다. 부산 해운대임수도 있는데, 이곳의 우거진 해송 등은 적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것이었다고 한다.

임수는 이처럼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고 숲으로서의 자연의 가치를 크게 인식시켰으며, 또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심성을 국민에게 심어 주는 구실을 하였다. 과거 기록상의 임수는 사라진 것이 많고 그 동안 발달해서 새로운 임수로서의 가치를 발휘하게 된 것도 있다. 기록에 남아 있는 임수를 살펴보면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1] 기록에 의한 임수

임 수 명 칭 위 치 주 요 수 종 기 능
蘿井 경북 경주 소나무 종교 사적
鶴林 경북 경주 느티 회화 종교 사적 풍치
五稜林 경북 경주 소나무 왕버들 종교 사적 보안
狼山 경북 경주 소나무 종교 풍치
鳳凰臺 경북 경주 느티 팽 회화 종교 풍치
天鏡林 경북 경주 소나무 왕버들 풍치 조안 목재
王家藪 경북 경주 소나무 왕버들 종교 農利
裨補藪 경북 경주 회화 팽 느티 은행 쥐엄 종교 보안 군사
校里宅木 경북 경주 소나무 팽 느티 회화 보건
五里藪 경북 경주 해송 보안
高陽藪 경북 경주 느티 회화 느릅 상수리 풍치 보안
枝北林 경북 경주 팽 느티 상수리 소나무 때죽 층층
柳林 경북 경주 팽 왕버들 농리
西部獵林 경북 경주 팽 왕버들 느릅 대추 농리 수렵
良洞枳藩 경북 경주 탱자 보건
首露王陵 경남 김해 왕버들 팽 느티 상수리 오리 소나무 종교 보안
駕洛堤防 경남 양산 대나무 보안
黃山堰 경남 함안 소나무 보안
梧桐林 또는 竹林 경남 함안 대나무 오동 종교 군가 목재
漆原亭藪 경남 창원 팽나무 종교 보안 군사
東林 경남 창원 느티 팽 이팝 스무나무 보안 군사
柳林亭藪 경남 남해 느티 팽 이팝 서어나무 왕버들 보안
南山藪 경남 남해 느티 팽 이팝 서어나무 왕버들 보안
勿巾藪 경남 남해 왕보들 느티 굴참 팽 후박 물푸레 팥배 보안
河亭藪 경남 진주 느티나무 보안
南大川官竹田 경남 진주 왕대 보안
山淸林藪 경남 산청 상수리 굴참 느티 보건 보안 군사
大館林 경남 함양 느티 이팝 밤 참나무류 층층 때죽 서어나무 보안 풍치 사적
居昌林藪 경남 거창 왕버들 보안
三德亭林藪 걍남 거창 왕버들 느티 보안 농리
禾達林 경남 합천 소나무 보안 군사
安林藪 경북 고령 팽 느티 왕버들 이팝 회화 굴참 보안 농리
野翁亭藪 경북 고령 느티나무 보안
梅林藪 경북 고령 왕버들 보안
植松亭 경북 지례 보안
開寧林藪 경북 김천 왕버들 느티 소나무 보안 농리
冬至藪 경북 선산 밤 팽 느릅 신나무 보안
黃楊藪 경북 칠곡 밤나무
栗藪 경북 상주 밤나무 종교 보안
西藪 경북 상주 보안
德山藪 경북 영주 오리 왕버들 보안
奉化林藪 경북 봉화 소나무 느티 신나무 보안 군사
裨補藪 경북 의성 회화 느티 종교 보안
柳田藪 경북 군의 왕버들 농리
公山桐藪 경북 달성 오동(?) 조욕 풍치
新川藪 경북 대구 느티 팽 보안
瓊林藪 경북 경산 왕버들 팽 보안 농리
松田藪 경남 청도 소나무 군사
栗林 경남 밀양 밤나무 보안 생산
新村柳林 경남 밀양 왕버들 보안 농리
海雲臺 부산 동래 소나무 해송 동백 풍치 군사
栽松浦 부산 동래 소나무 해송 풍치 군사
章山藪 경남 고성 팽 서어나무 소나무 느티 풍치 보안
太和江竹林 경남 울산 왕대 보안 군사


林藪
경북 영일 이팝 느릅 느티 팽 오아버들 탱자 신나무 보안 농리 군사
大松亭 경북 영일 해송 풍치 보안
北川藪 경북 영일 소나무 왕버들 팽 이팝 굴참 상수리 보안 농리
鳳松亭 경북 영일 소나무 보안
美南里松林 경북 영일 소나무 보안 보건
松田 경북 영일 소나무 보안 생산
南川藪 경북 영덕 팽 회화 왕버들 느릅 소나무 보안 군사
北川藪 경북 영덕 팽 소나무 참나무류 보안
鳳松亭 경북 영덕 소나무 보안 관용재
龍塘藪 경북 영덕 왕버들 보안
寒松亭 강원 강릉 소나무 풍치 교통 생산
鏡浦藪 강원 강릉 소나무 풍치 보안 생산
南大川林藪 강원 강릉 오리 쪽버들 비술 팽 느티 소나무 보안
准山林藪 강원 강릉 소나무 보안
坪村林藪 강원 강릉 소나무 보안
沙川林藪 강원 강릉 소나무 보안
橋項洞林藪 강원 강릉 느티 비술 보안
杜能洞林藪 강원 강릉 비술 감 물박달 보안
五十川林藪 강원 삼척 왕버들 향 황벽 버드 보안
翠雲樓 경북 울진 소나무 버드나무 보안 풍치
蔚珍林藪 경북 울진 소나무 보안
越松亭 경북 울진 소나무 군사 종교 풍치
東海松 강원 양양 밤나무 소나무 풍치 교통 군사
西門林藪 강원 양양 소나무 보안
林泉林藪 강원 양양 느티 호화 밤 팽 소나무 황철 보안
松巖林藪 강원 양양 소나무 보안
詳雲亭 강원 양양 소나무 풍치 보안 교통
長林 강원 김화 느릅나무류 풍치 보안 목재
叢石亭 강원 통천 소나무 풍치 교통 목재
咸興林藪 함남 함흥 보안
鋏川林藪 함북 성진 소리버들 버드 사시 보안
鶴東松林 함북 성진 소나무 풍치 보안
高嶺鎭林藪 함북 회령 비술 사시 분버들 버드 채양버들 보안 군사
嘉林藪 충남 부여 왕버들 교통 군사
洪州林藪 충남 홍성 왕버들 상수리 팽 느티 졸참 소나무 종교 군사 보안
瑞山林藪 충남 서산 팽 느티 느릅나무류 군사 보건
枳城 충남 서산 탱자 군사
合德池 충남 당진 왕버들 때죽 농리
乾止山 전북 전주 소나무 왕버들 팽 느릅 느티 종교 풍치 보안
高山林藪 전북 완주 팽 느티왕버들 개서어나무 때죽 보안 보건
碧骨堤 전북 김제 농리
栗林 전북 정주 밤나무 보안 생산
五公里林藪 전북 정주 느티 팽 이팝 산사 보건 보안
蓼川林藪 전북 남원 팽 왕버들 서어나무 보안
補虛林 전북 남원 소나무 종교 보안
柳林 전북 남원 왕버들 보안 군사
藪亭 전남 곡성 팽 느티 서어나무 보건
猫川林藪 전남 곡성 상수리 밤 왕버들 소나무 보안 농리
光陽林藪 전남 광양 팽 느티 이팝 보안 군사
景陽堤 전남 광주 팽 왕버들 농리
柳林藪 전남 광주 팽 느티 이팝 느릅 풍치 교통
官防堤 전남 담양 팽 느티 이팝 음 왕버들 서어나무 보안
海南林藪 전남 해남 팽나무 종교 풍치
珠島 전남 완도 가시 잣밤 육박 사스레피 굴거리 돈나무 황철 풍치 보안
葛文里林藪 전남 완도 돈나무 사철 광 서어나무 소나무 보안 생산
禮松林常綠樹林 전남 완도 참식 돈나무 동백 잣밤나무 섬쥐똥 생달 까마귀쪽 풍치 보안
坪岱里榧林 제주 구좌 비자나무 생산 수렵
好近里柑橘果園 제주 서귀 귤의 일종 생산
大同江林樹 평남 평양 버드나무 능수버들 풍치 보안 군사
太平門柳林 황해 곡산 버드나무 능수버들
萬柳堤 평남 강동 버드나무 능수버들 보안
四佳桑林 평남 성천 뽕나무 보안 농리 생산
八八亭 평남 성천 능수버들 보안
順天林藪 평남 순천 능수버들 보안 군사
柳亭 평남 맹산 능수버들 풍치 보안
寧遠林藪 평남 영원 비술나무 풍치 보건 보안
永柔松林 평남 평원 소나무 보안
安州林藪 평남 안주 버드나무 능수버들 보안 군사
萬年
평남 개천 버드나무 들메 오리 쥐엄 보안
院里林藪 평남 개천 버드나무 들메 사시 밤 보안 보건
興平里林藪 평북 태천 스무나무 보건
松長宅木 평북 의주 소나무 잣나무 보건
閭延林藪 평북 자성 체양버들 비술나무 보안 군사
茂昌林藪 평북 후창 채양버들 보안 군사
南大池 황해 연백 느티나무 농리
白川林藪 황해 연백 느티 스무나무 비술 이팝 회화 졸참 보건 군사
甲串枝藩 경기 강화 탱자나무(한그루) 군사
盤松亭 서울 교통
楊花津道路 서울 능수버들 교통
楊花津 서울 능수버들 교통
淸溪川林藪 서울 회화 능수버들 느티 소나무 보안
箭串 경기 고양 능수버들 수렵
華城道路 경기 수원 소나무 능수버들 버드나무
宜松山 경기 수원 소나무 해송 풍치 교통 군사
주 : 회화 들메 팽 등은 각각 회화나무 들메나무 팽나무를 뜻함.
참고문헌

『삼국유사(三國遺事)』
『고려사(高麗史)』
『경국대전(經國大典)』
『동경잡기(東京雜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속대전(續大典)』
『대전회통(大典會通)』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조선의 임수(朝鮮の林藪)』(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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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임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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