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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의 정8품 궁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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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의 정8품 궁관직.
내용

1428년(세종 10) 내관제도에 의하면 정7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직속상관인 상복(尙服, 정5품)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으며, 왕의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았다. 그 뒤『경국대전』에 전찬(典贊)·전약(典藥)과 같은 정8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경국대전(經國大典)』
집필자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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