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서(賞賜署)에 소속되었다. 일종의 상훈국(賞勳局)인 상사서는 처음 창부(倉部)와 대도서(大道署)의 장관직이다. 본래의 명칭은 대정(大正)으로 정원은 1인이며, 624년(진평왕 46)에 배치되었는데, 경덕왕이 정으로 고쳤다가 뒤에 다시금 대정으로 일컬었다. 급찬(級飡)에서 아찬(阿飡)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가 임명되었다.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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