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옥여(沃汝). 정재악(鄭載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임선(鄭任先)이고, 아버지는 정석증(鄭錫曾)이며, 어머니는 이성윤(李成允)의 딸이다.
1765년(영조 41) 진사가 되어 헌릉참봉(獻陵參奉)을 거쳐 전생서직장(典牲署直長)으로 재직중 1777년(정조 1)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풍천부사·돈녕부도정·공조참의를 거쳐 1785년에는 대사간이 되었다. 이어서 초산부사·청송군수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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