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달주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후기 효행으로 좌랑에 추증된 효자.
이칭
달보(達甫)
신재(新齋)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평강(平康)
출생지
부안
정의
조선후기 효행으로 좌랑에 추증된 효자.
개설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달보(達甫). 호는 신재(新齋). 부안(扶安) 출신. 판서 채충경(蔡忠敬)의 후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3세에 아버지를 잃고 편모슬하에서 자랐으나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머니의 가르침이 매우 엄격하였으며, 어머니가 죽자 한해 동안 호읍(號泣)을 그치지 않았고, 쇠약해진 몸으로 삼년여묘(三年廬墓)를 준행하였다.

그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1806년(순조 6) 좌랑을 추증받았으며, 부안의 옹정서원(甕井書院)에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순조실록(純祖實錄)』
『부안읍지(扶安邑誌)』
『호남삼강록(湖南三綱錄)』
집필자
이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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