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교 ()

목차
신종교
단체
1921년 신현철(申鉉喆)이 창시한 종교.
목차
정의
1921년 신현철(申鉉喆)이 창시한 종교.
내용

증산교의 일파이다. 신현철은 보천교(普天敎)의 주요간부로 있다가 교금유출사건으로 차경석(車京石)과 마찰이 생겨 김영두(金英斗)·장궁만(張弓挽) 등과 함께 서울에서 태을교본부라는 간판을 걸고 차경석과 대결하였으나 교세가 부진하여 자멸하고 말았다.

이 밖에 증산교파 중에는 태을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던 교파가 많았는데, 고부인(高夫人)·안내성(安乃成)·박공우(朴公又)·문공신(文公信)의 태을교가 그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의 신흥종교자료편 제1부―증산교계총론―」(이강오, 『전북대학교논문집』7, 1966)
집필자
노길명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