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교의 일파이다. 신현철은 보천교(普天敎)의 주요간부로 있다가 교금유출사건으로 차경석(車京石)과 마찰이 생겨 김영두(金英斗)·장궁만(張弓挽) 등과 함께 서울에서 태을교본부라는 간판을 걸고 차경석과 대결하였으나 교세가 부진하여 자멸하고 말았다.
이 밖에 증산교파 중에는 태을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던 교파가 많았는데, 고부인(高夫人)·안내성(安乃成)·박공우(朴公又)·문공신(文公信)의 태을교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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