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감청 ()

목차
조선시대사
제도
조선 후기 왕의 초상화 · 친필 · 인장 등을 봉안,관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규장각 산하의 관서.
목차
정의
조선 후기 왕의 초상화 · 친필 · 인장 등을 봉안,관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규장각 산하의 관서.
내용

잡직관원이었던 각감(閣監)의 사무소의 이무를 하였다. 경복궁내에 있었다.

여기서는 역대왕들의 초상화·친필·어제(御製)·왕실족보·새보(璽寶)·인장(印章)·보감(寶鑑) 등을 봉안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고종 대에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설립한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문헌

『정조실록(正祖實錄)』
『대전회통(大典會通)』
『육전조례(六典條例)』
「규장각고(奎章閣考)-설립사정(設立事情)을 중심(中心)으로-)」(김용덕, 『중앙대학교논문집』 2, 1957)
집필자
이영춘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