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은사지삼층석탑 (국보 제11호)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2기(基). 목탑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석탑 양식의 시원을 마련한 탑이다. 감은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문왕 2년(682)에 건립되었는데,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려고 이 절을 처음으로 지었으나 역사를 마치지 못하고 돌아가자 그 아들 신문왕이 완성하였다. 1962년에 국보 제112호로 지정되었다.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를 그린 초상화. 1872년(고종 9년) 이모작.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218㎝, 가로 150㎝. 보물 제931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경기전(慶基殿) 소장. 조선 태조 이성계는 일국의 시조인 만큼 특별한 예우를 받아서 국초부터 따로 태조진전(太祖眞殿)을 설치하고 태조어진을 봉안했다.
채제공(蔡濟恭)
1720(숙종 46)∼1799(정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 청남(淸南) 계열의 지도자로 사도세자의 신원 등 자기 정파의 주장을 충실히 지키면서 정조의 탕평책을 추진한 핵심적인 인물이다. 또한 정조의 명으로 화성 축성을 지휘하였다.
김 구(金 九)
1876(고종 13)∼1949. 독립운동가·정치가.
본관은 안동(安東). 아명은 창암(昌巖), 본명은 창수(昌洙), 개명하여 구(龜, 九), 법명은 원종(圓宗), 환속 후에는 두래(斗來)로 고쳤다. 7월 5일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안장되었고, 1962년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이 추서되었으며, 4·19혁명 뒤 서울 남산공원에 동상이 세워졌다. 저서로는 ≪백범일지 白凡逸志≫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