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얼굴을 볼 수 없게 하여 시험의 공정을 기하고자 한 것이다.
초기에는 시관과 응시자가 직접 면대하여 문답하였으나, 중기 이후부터는 격장법이 시행되었다. 시관은 장막의 뒤에서 제비를 뽑아 문제를 선정하여주고, 응시자의 구두(句讀)와 훈석(訓釋)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통(通)·약(略)·조(粗)·불(不)의 성적을 판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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