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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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의 옛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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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의 옛 지명.
내용

제주 서쪽 45리에 있다는 기록이 대부분인데, 『탐라지(耽羅志)』에는 35리로 나와 있다. 신라 때 고후(高厚)를 봉하면서 촌(村)을 두었다가 고려 의종 때 촌을 나누어 현으로 만들었다. 고려 원종 때 삼별초의 난을 평정한 뒤 이웃 고을을 합하여 주(州)를 만든 적이 있으나, 충렬왕이 다시 나누어 촌을 만듦으로써 폐현이 되었다. 지금의 애월읍 고내리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탐라지(耽羅志)』
『제주군읍지(濟州郡邑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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