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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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제도
조선 말기 고종 때 궁중예식에 따른 음악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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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말기 고종 때 궁중예식에 따른 음악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던 기관.
내용

본래 조선시대의 장악원(掌樂院)이 1894년(고종 31) 중앙관제개혁이 단행된 다음해인 1895년 예조에서 궁내부로 이속되었고,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될 때 교방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907년 장악과로 개칭되었으며, 교방사에 소속되었던 772명의 악공과 악생들을 305명으로 감원했다.

참고문헌

『문예총감』(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76)
『한국음악소사』(함화진, 통문관,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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