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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조선시대 호조 · 형조 · 관상감 · 전의감 · 혜민서 · 사역원 등에 설치한 종6품의 잡학 기술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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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호조 · 형조 · 관상감 · 전의감 · 혜민서 · 사역원 등에 설치한 종6품의 잡학 기술관직.
내용

산학교수 1인, 율학교수 1인, 천문학교수 1인, 지리학교수 1인, 의학교수 4인, 한학교수(漢學敎授) 4인이 각각 설치되어 있었다.

이들은 모두 해당분야의 잡과 출신들로 임명되었고, 잡학의 교육을 통해 기술관들을 양성하는 임무를 맡았다. 문관들 중에서 이러한 전문분야에 조예가 있는 사람을 ‘겸교수’로 임명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대전회통(大典會通)』
「조선초기(朝鮮初期)의 기술관(技術官)과 그 지위(地位)」(이성무, 『유홍렬박사화갑기념논총』,1971)
집필자
이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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