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내정 ()

목차
고대사
제도
신라시대의 군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신라시대의 군영.
내용

삼국통일 전에 신라는 수도인 경주를 방위하기 위해서 그 외곽지대에 군대를 배치하였는데, 정(停)이란 바로 군대주둔지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이같은 군영은 근내정을 비롯하여 모지정(毛只停)·도품혜정(道品兮停)·두량미지정(豆良彌知停)·우곡정(雨谷停)·관아량지정(官阿良支停) 등 6개소가 있었다.

그러나 삼국통일기에 들어와 이는 행정구역으로 개편되어 대체로 현(縣)과 같은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근내정은 서형산군(西兄山郡)에 소속되었는데, 경덕왕 때 서형산군이 상성군(商城郡)으로 바뀔 때 중기정(中畿停)으로 바뀌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