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년(성덕왕 33)에 하정사(賀正使)로 당나라에 갔을 때 현종(玄宗)이 내전에서 잔치를 베푸는 융숭한 대접을 받은 뒤 위위소경(衛尉少卿)의 관직과 비란포[緋襴]와 평만은대(平漫銀帶) 및 비단 60필(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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