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년(충숙왕 5) 제주부사 장윤화(張允和)와 대호군(大護軍) 장공윤(張公允)의 침학에 반기를 들고 난을 일으켜, 성주(星主: 고려시대에 탐라의 추장을 부르던 칭호)와 그의 아들을 몰아냈다.
조정에서는 배정지(裵廷芝)를 존무사로 보내어 제어하려 하였다가, 다시 제주를 다스릴 때 민심을 얻었던 이백겸(李伯謙)·송영(宋英)을 보내었다. 그 결과 김성은 부하들에 의해 살해되고 난도 평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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