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
정의
짐을 운반하는데 쓰이는 간단한 들것.
내용
반반하고 두툼한 나무토막을 가느다란 두 개의 손잡이 채에 끈으로 느슨하게 묶어서 매달았다.
부피가 있는 물건이나 짐을 나르는 데 쓰이며, 간단하게는 두 사람 정도가 들거나 어깨에 메어 나르지만, 무거운 돌 같은 것을 나를 때는 두 사람 이상 네 사람 정도가 앞뒤에서 목도를 하여 발을 맞춰서 운반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국학도감』(이훈종, 일조각, 1968)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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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물품가마조그마한 집모양으로 생긴 탈 것. -
식생활물품개수통그릇을 씻는 물인 개숫물을 담는 통. -
산업물품거릿대두엄 · 썩은새 또는 낙엽 같은 것을 걷어내거나 쳐내는 데 쓰는 연장. -
산업물품곰방메흙덩이를 깨뜨리거나 골을 다듬으며, 씨뿌린 뒤 흙을 고르는 데 쓰는 연장. -
회화단체국립민속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경복궁 내에 위치한 민속 박물관. -
교통물품남여덮개가 없고 의자형으로 생긴 탈 것. -
산업물품넉가래곡식을 밀어 모으거나 눈 같은 것을 치우는 데 쓰는 연장. -
산업물품누에 채반누에를 누에자리(잠석)에 올려 기르는 데 받침으로 쓰는 연장. -
의생활물품단선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 -
주생활물품담배합담배를 담는 용기. -
의생활물품대륜선조선시대 궁중에서 왕비 · 공주 · 옹주가 햇볕을 가리기 위하여 사용하던 대형 부채. -
산업물품덫새나 짐승을 꾀어 잡는 기구. -
산업물품돌확고추 · 마늘 등 양념이나 곡식을 가는 데 쓰는 연장. -
주생활물품돗자리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잘게 쪼개어 친 자리. -
식생활물품동고리고리버들[杞柳]로 동글납작하게 만든 고리. -
식생활물품두리반어린이나 부녀자들이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크고 둥근 소반. -
산업물품들것거적 · 가마니 · 멍석 · 천조각이나 방형의 상자 양쪽에 채를 대서 짐을 운반하는 기구. -
주생활물품등잔기름을 연료로 하여 불을 켤 수 있도록 만든 그릇. -
교통물품보교정자지붕 비슷하게 가운데가 솟고, 네 귀는 튀어나왔으며, 바닥은 소의 생가죽으로 가로세로로 엮어서 만든 가마. -
산업물품부개기씨앗을 저장해두는 짚으로 만든 주머니. -
교통물품사인교앞뒤에 각각 두 사람씩 모두 네 사람이 메는 가마. -
산업물품새끼짚으로 꼬아 만든 줄. -
의생활물품선추부채의 고리나 자루에 다는 장식품. -
산업개념소치레소를 잘 부리기 위하여 코뚜레 · 목찍게 · 고삐 · 방울 등의 장식물을 이용한 치장(治粧). -
산업물품어리병아리 등을 가두어 기르기 위하여 덮어 놓는 싸리나 대나무, 또는 가는 나무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