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의 정보화에 바탕한 창의적인 전문기술을 통하여 경쟁력있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긍지로 삼아 원만한 인격을 도야한 주체적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및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4월에 도의회에서 담양지역 공립공업전문대 설립동의안이 의결되었으며, 1996년 11월에 내무부에서 공립대학 도 직속기관 설치를 승인받았다. 1997년 11월에 교육부에서 도립담양전문대학을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8년 개학 및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98년 8월에 교명을 담양대학으로 변경하였다.
2003년 9월 남도대학과 통합준비단 발족하여 2004년 3월 전남도립 남도대학으로 개교하였다.
2004년 6월 지방대 혁신 역량강화 사업(NURI)사업단 선정되었고, 2004년 7월 교육인적자원부 주문식교육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 3월 공학관을 신축하였고 ,2005년 7월 중소기업청 컨소시엄 기술개발 사업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 9월 산학협력 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8월 교육인적자원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 11월 산업자원부 전력산업 기초 인력 양성 사업이 선정되었다.
2007년 9월 지역혁신 우수대학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2월 전남도립남도대학에서 전남도립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4월 전문대학 역량강화 사업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09년 7월 평생교육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1월 전남도립대학에서 전남도립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교특색으로는 전라남도에서 설립한 도민의 대학으로 학비가 저렴하며 전원도시의 쾌적한 교육환경과 어학실습실 및 컴퓨터 실기교육장 등 첨단교육 시설확보로 최적의 면학여건을 조성하고 있고, 산ㆍ학ㆍ관 협조체제 구축으로 졸업 후 취업률을 제고하여 지역 문화 창달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부설연구소로는 산학협동연구소와 학생생활연구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