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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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인물
삼국시대 백제에서 일본에 건너가 불교 전파에 공헌한 승려.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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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백제에서 일본에 건너가 불교 전파에 공헌한 승려.
내용

일본에 불법(佛法)을 전파하였다. 일찍이 당나라로 유학하여 대승(大乘)과 소승(小乘)의 여러 경전을 공부하였으며, 554년(위덕왕 1) 도심(道深) 등 9인의 승려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불법을 홍포하였다.

일본을 방문하였을 때 일본조정에서는 그 일행을 위하여 절을 짓고, 그 곳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펴도록 하였다. 그러나 당시 일본은 아직 불교를 잘 몰랐기 때문에 그의 포교는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본조고승전(本朝高僧傳)』에는 이때 일본에 간 담혜 등 9인이 일본 사문의 시초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성실론}을 소의로 하는 공종에 속한 승려라고 기록하였다.

참고문헌

『본조고승전(本朝高僧傳)』
『일본서기(日本書紀)』
『원형석서(元亨釋書)』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1968, 이능화)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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