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의발 등 유물 일괄 ( )

목차
관련 정보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유물 중 의발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유물 중 의발
불교
유물
국가유산
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에 소장되어 있는 서산대사의 유물.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의발 등 유물 일괄(海南 大興寺 西山大師 衣鉢 等 遺物一括)
분류
기록유산/문서류/문서류/문서류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90년 02월 24일 지정)
소재지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구림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에 소장되어 있는 서산대사의 유물.
내용

1990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대흥사는 서산대사의 입적 후 그 의발을 모셨던 곳이기도 해서 조선 후기 선승들의 학맥이 이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서산대사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의 특명으로 팔도도총섭(八道都總攝)이 되어 제자인 유정(惟政), 처영(處英) 등과 함께 승병을 모집하여 전공을 세웠다. 그가 입적하면서 그의 의발이 대흥사에 보관되었는데, 그 유품이 바로 서산대사 유물이다. 서산대사 유물들 중 ‘일도대선사선교도청섭’으로 임명하는 교지 1매와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유물(보물, 2002년 지정), 그리고 『정선사가록』(보물, 2010년 지정)은 보물로 승격되었고 이밖에 교지 1매와 서산대사 의발이 남아 있다.

교지는 2002년 보물로 지정된 ‘대흥사 서산대사 유물’ 로 승격되었으며, 1788년(정조12) 서산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표충사에 정조가 ‘표충선사(表忠禪師)’라는 칭호를 내린다는 내용의 것이다. 그리고 서산대사의 의발은 염주 2종, 금란가사, 그리고 3개의 옥바릿대와 수저가 보존되어 있다. 염주는 호박과 칠보염주이다.

참고문헌

『대흥사』(목정배·이응묵·이완우, 대원사, 2014)
국가유산청(www.khs.go.kr)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