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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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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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경상남도 동래부(현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연혁 · 인문지리 ·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읍지.
이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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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동래부읍지(慶尙南道東萊府邑誌)
목차
정의
경상남도 동래부(현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연혁 · 인문지리 ·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읍지.
내용

1책. 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東萊府邑誌(경상남도동래부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영조 때 편찬된 『동래부지』와 『경상도읍지』·『영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요역(徭役)·군액(軍額)·성지(城池)·창고(倉庫)·관방(關防)·진보(鎭堡)·봉수(烽燧)·학교(學校)·단묘(壇廟)·분묘(墳墓)·불우(佛宇)·궁실(宮室)·누정(樓亭)·도로(道路)·교량(橋梁)·도서(島嶼)·제언(堤堰)·장시(場市)·어염(魚鹽)·역원(驛院)·목장(牧場)·형승(形勝)·고적(古跡)·토산(土産)·진공(進貢)·봉름(俸廩)·환적(宦蹟)·과거(科擧)·인물(人物)·비판(碑板) 등의 항목이 있다.

특기할 사항은 환적조가 상세하여 조선시대 동래부사의 임체(任遞) 상황을 연구하는 데 사료적 가치가 있다. 산천조에는 온정(溫井)이 신라시대부터 있어온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성지·군액·관방·진보·봉수 등에는 읍성·금정산성(金井山城)·좌수영성(左水營城)·부산진성(釜山鎭城)·다대진성(多大鎭城) 등에 관한 기록이 있다. 도서조에는 대마도에 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동래부지(東萊府誌)』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영남읍지(嶺南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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