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에는 송나라 궁중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발해 음악인들의 후예들에 의하여 발해 멸망 이후 계속 연주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해석된다.
명칭으로 보아 금(琴)의 일종으로 보아야 하고, 그러한 맥락에서 발해금은 고구려의 대표적인 현악기였던 현금(玄琴)이 고구려 멸망 이후에 발해 음악인들에 의하여 전승, 연주되었으리라고 추정되기도 하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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