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의하면 보동랑이 화랑 거열랑(居烈郎)·실처랑(實處郎, 혹은 突處郎)과 함께 풍악(楓岳 : 금강산)에 놀러가는데 혜성(慧星)이 나타나므로 여행을 중지하려고 하였다.
이 때 융천사(融天師)가 노래를 지어 부르자 괴이한 혜성이 없어지고 왜병(倭兵)이 물러갔다고 한다. 그 때에 융천사가 지은 노래가 「혜성가(慧星歌)」라는 향가로 지어져 전해지고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