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적 (孫弘積)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언선(彦善)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510년(중종 5)
• 사망 연도: 1549년(명종 4)
• 본관: 밀양(密陽)
• 출생지: 부안
• 주요 관직: 예문관검열|대교|승정원주서
• 관련 사건: 안명세사초사건(安名世史草事件)

정의

조선 전기에, 예문관검열, 대교, 승정원주서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언선(彦善). 부안 출신. 아버지는 충순위(忠巡衛) 손중로(孫重老)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40년(중종 35)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된 뒤 1543년(중종 38)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대교·승정원주서 등을 지냈다.

1548년(명종 3) 사관(史官)으로 있을 때, 이기(李芑) 등의 무고에 의하여 안명세사초사건(安名世史草事件)이 일어나자 이에 연루되어 평안도 위원(渭原)에 유배당한 일이 있었다.

참고문헌

『명종실록(明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사마방목(司馬榜目)』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을사전문록(乙巳傳聞錄)』

집필자

조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