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

목차
관련 정보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단체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사립종합대학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사립종합대학교.
연원 및 변천

신라대학교는 1954년에 설립된 부산여자대숙을 모태로 하고 있다. 앞서가는 한국적인 여성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설립자 박영택 이사장은 1954년 11월에 재단법인 박영학원(博英學園)을 설립했다. 박영학원은 부산여자대숙을 설립한 후 박애주의 실천의 영재교육 즉, 이웃을 위하여 앞장서 일하는 사랑과 봉사정신의 이념에 따라 1964년 1월에 부산여자초급대학을 설립하였다. 초대 학장에 김홍두(金洪斗)가 취임하였으며, 가정과 · 보육과 · 국문과 · 영문과 · 관광과를 설치하였다. 1964년 4월 학교법인 박영학원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듬해에 방송신문과와 상과를 신설하였으며, 1966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69년 12월에 4년제 부산여자대학으로 승격되어 가정학과 · 식품영양학과 · 미술학과 · 음악학과 · 체육학과를 편성하였다. 1971년에 국어교육과, 1972년에 역사교육과, 1973년에 일어교육과 · 지리교육과, 1975년에 영어교육과, 1977년에 경영학과, 1979년에 국사교육과 · 상업교육과 · 도서관학과 · 산업미술학과 · 산업공예학과 · 무용과 등을 증설하였다. 1981년에 대학원 석사과정을 설치하고, 1982년에 관광개발학과, 1983년에 국어국문학과 · 경제학과 · 의류학과 · 영어영문학과 · 교육학과 등을 신설하였다.

1992년 4월 부산여자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4년 2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1997년 9월에는 신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 교훈은 ‘창조 · 진리 · 사랑’이며, 교육목적은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창의력 있는 인재육성’이며, 인간존중의 지성인 육성, 창의력 있는 전문인 육성, 사랑과 봉사의 민주시민 육성이 교육목표이다.

현황

2010년 6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잘 가르치는 대학(ACE /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6년 3월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사업‘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2016년 5월에는 교육부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 동남권대학 중 유일하게 운항, 정비, 승무 등 3개 핵심전공을 모두 갖춘 항공학부를 신설했다, 2017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었다. 2018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지원으로 드론통합관제소와 이동식 관제시스템 등을 갖춘 IoT실증센터를 개관했다.

2024년 현재 항공대학 · 보건복지대학 · 사범대학 · 인문상경대학 · 디자인대학 · 공과대학 · 국제대학 · 미래융합학과 · 사회복지상담학과 · 산학협력학부(계약학과) · 교양과정대학 등 11개 단과대학에 6개 학부와 44개 학과(전공) 및 6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대학원 · 교육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산업융합대학원 · 상담치료대학원 · 교육연수원 등 6개 대학원이 개설돼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 · 정보전산원 · 박물관 · 교육혁신원 · 신라언론센터 · 진로개발센터 · 인권센터 · 생활관 등이 있다.

참고문헌

신라대학교(http://silla.ac.kr)
한국교육개발원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