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책. 사본. 『율려정의(律呂正義)』와 『신법율수(新法律數)』를 바탕으로 여러 악서(樂書)를 참고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악률(樂律)·악조(樂調)·악기(樂器)·악보(樂譜)·악현(樂懸)·악무(樂舞) 등 6편으로 나누어 구성, 기록하고 있다. 당시 아악(雅樂) 부흥을 위한 중국이론의 도입과 궁중음악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문헌이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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