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 신기술에 기반을 둔 공업계열, 사회실무계열 및 보건계열의 신지식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4월 강신경이 경영하는 학교법인 지선학원에서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14일 개교하였다. 9개 학과에 입학정원은 720명이었고, 초대 학장에 조영엽이 취임하였다. 1997년 관광정보과 · 컴퓨터응용설계과 · 사회복지과 · 국제통상과를 신설하였고, 1998년 11월 안산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사회교육원을 개원하였다.
2011년 교명을 신안산대학교로 바꾸었다. 2017년 아동보육과를 신설하였다.
2009년 현재 23개 학과에 재학생은 3,869명, 전임교원은 92명이다.
교훈은 ‘진리 · 박애 · 성실’이다. 1995년 10월 서부지역 공업단지관리공단 열병합발전소, 1997년 10월 안산중앙병원과 산학협력 결연을 맺어 산학유대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8년 10월 산학협력 우수대학, 연계교육 시행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 11월 미국특성화대학연맹(ACCI)에 가입하였다.
부속기관에 사회교육원 · 산학협력단 등이 있다.
국제교류로 호주 노던멜버른대학(Nothern Melbourne Institute of TAFE), 일본 벳부대학, 중국 요녕과기대학교, 영국 브래드포드대학(Bradford College), 미국 타코마전문대학(Tacoma Community College) 등 해외 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복수학위제(노던멜버른대학 · 브래드포드대학), 교환학생제,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13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대학축제인 상록축제와 광덕학술제를 매해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