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85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2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3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6.8m, 남북이 27.3m에 달한다.
이 나무는 밀양박씨의 선조가 심은 것을 후손들이 잘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동민이 모여서 담소를 즐기는 정자목의 구실을 하고 있다. 태풍의 피해로 한쪽 큰 가지가 꺾였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