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

목차
관련 정보
영진전문대학
영진전문대학
단체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이칭
이칭
영진전문대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연원 및 변천

1974년 1월 학교법인 영진교육재단이 설립되고, 1976년 12월에 최달곤(崔達坤)이 유능한 기술 인력양성을 목표로 2년제 영진공업전문학교를 설립하였다. 이에 전자과·전기과·통신과에 정원 600명으로 1977년 3월에 개교하였고, 초대 교장에 최달곤이 취임하였다. 1978년 기계설계과와 공업경영과를 신설하고, 1979년 건축과를 신설함과 동시에 정원을 1,360명으로 증원하였다. 1979년 3월 영진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어 초대학장에 최달곤이 취임하였으며, 1980년 행정과와 가정과를 신설하였다.

1981년 3월 영진실업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고, 유아교육과와 응용미술과를 신설함과 동시에 경영과를 공업경영과로 개칭하였다. 1982년 판매관리과, 1983년 전자계산과·관광과·산업디자인과, 1984년 의상디자인과를 신설하였다.

1985년 1월 영진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고, 1985에 간호과를 신설하였다. 1986년 3월 부설 영진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2000년 3월에 영진여자축구단이 창단하였다. 그 해 5월에는 2년 연속 우수 산업연구소 지원 대학으로 8월에는 4년 연속 정보통신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01년에는 영진사이버대학이 설립 승인되었고, 2003년에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 ISO 9001:2000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하였다.

2004년에는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 협력대학으로 5개 과제가 선정(교육인적자원부)되었고,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협력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4년부터 국내외 대기업과 대구광역시, 첨단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등 총203개 기업체 3,714명(해외 총 55개 업체, 962명)의 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06년 1월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영진모빌스 2년 연속 학교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10월에는 대구영어마을 개원식을 가졌다. 2009년 12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8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2010년 3월에는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지원금을 받았다.

현황

2015년 현재 9개 계열에 4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며, 37회 졸업식을 거치며 총 9만 44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학훈은 ‘창의(創意), 성실(誠實), 봉사(奉仕)’로서 영진전문대학은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산업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연마시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직업관을 고양시킴으로써 창의적이고 유능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부속기관으로는 IT 지원센터, 도서관, 교육미디어센터, 학보사가 있으며, 부설기관으로는 평생교육원, 외국어교육원, 보육교사 교육원을 두고 있다. 부설연구소로는 복지사회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아동창의성계발연구소, 국방전자통신기술연구소, 일본교류협력연구소, 그린에너지연구소 등이 있다.

해외 교류 협력학교로는 9개국 62개 대학, 7개 고등학교, 4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7년 2월에는 전문학사 2,964명을 배출하였고, 졸업생 누계는 100,933명이다.

참고문헌

영진전문대학교(www.yjc.ac.kr)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