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사는 신라 법흥왕의 비 보도부인(保刀夫人)이 건립한 사찰로서, 지금의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하였다. 이 절은 법흥왕비와 진흥왕비가 만년에 여승으로 머물렀던 만큼 왕실의 원당(願堂)의 성격을 지녔다.
성전은 684년(신문왕 4) 처음 설치하였는데, 759년(경덕왕 18) 관제개혁 때 감영흥사관(監永興寺館)으로 개칭되었다. 관원으로는 대나마 1인과 사(史) 3인을 두었는데, 대나마는 경덕왕 때 감(監)이라 개칭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